24년 6월 설교요약

【2024년 6월 설교 요약】

♥ 아버지의 마음 ♥

▶누가복음 15장에는 3가지 비유가 나옵니다. 잃은 양을 찾는 목자의 심정과 한 드라크마를 찾는 여인의 안타까움과 집을 나간 아들을 찾는 아버지의 심정을 잘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세 가지 비유의 공통점은 잃은 것을 안타깝게 찾는 마음이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깊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많은 사람은 이 비유의 말씀을 복음 중의 복음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16절). 하나님 떠난 인생의 모습을 말합니다. 아무리 좋은 경영을 한다 해도 하나님 떠난 인생의 모습을 봅니다. 우리의 잘못을 꾸짖기보다는 불쌍히 여기며 모든 것을 감싸 주는 넓은 마음이 아버지 마음입니다. 사실 우리는 이와 같은 은혜를 많이 입은 자들입니다. 얼마나 하나님을 배신하고 교회를 헌신짝처럼 여기며 믿음 아닌 믿음을 믿음이라고 허세를 부리며 신앙 연조를 자랑하고 직분을 내세우며 하나님께 실망을 안겨드린 적이 얼마입니까? 그래도 모른 척 눈감고 지나가는 하나님의 사랑~ 고마울 뿐입니다. 
▶사 49:15보면 이사야 선지자는 말을 합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사 49:15).(2024.06.30.)

♥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 ♥

▶6.25를 기억하면 6.25가 오지 않고, 6.25를 잊으면 6.25가 다시 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애국가 가사처럼 “괴로우나 즐거우나 나라 사랑하세” 외쳐야 합니다. 우리가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은 괴로우나 즐거우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돌봐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동맹을 해야 합니다. 우크라이나를 보세요! 우크라이나에 힘이 없으니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당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동맹을 맺어야 합니다. 
(잠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 19:21)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만이 완전히 서리라』.

그리스도인들은 나라 사랑하는 방법이 있다면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는 나라 사랑하는 방법은 국민의 의무인 국방의 의무/ 납세의 의무/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는 잘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4대 의무를 잘 지켜야 함은 두말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더 나가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의무가 있다면 기도와 공의롭게 사는 것입니다. (2024.06.23.)

♥ 준비하는 신앙생활 ♥

▶흔히 말하기를 몸은 전셋집이라고 한다. 임대 기간이 끝나면 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분명하고도 중요한 사실은 육신의 장막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 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니라”(고후 5:1-10).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듯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 법이다. 전도서 기자는 말하기를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하늘 아래 모든 일에는 정한 때가 있고, 시기가 있는 법이다.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다”(전도서 3장1~2)라고 표현한다. 한마디로 ‘모든 일에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다’라는 것이다. 우리들의 이야기 속에도 ‘때’라는 시제가 늘 중심에 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에서 보듯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안다고 하였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마24:32-33).(2024.06.16.)

♥ 깨어 있는 신앙생활 ♥

▶언제 주님께서 오셔도, 혹 오늘 주님께서 오셔도 괜찮을 삶의 자세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길밖에 없습니다. 여러분, 주님께서는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7절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2절에도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 24장 42절, 43절에도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43]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라고 말씀하십니다.

▶ “깨어 있어라.” 우리 주님께서 늘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6장 40절, 4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잠자는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간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우리의 신앙은 언제나 깨어 있어야 합니다.(2024.06.09.)

♥ 구원은 천국입니다 ♥

▶우리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가끔씩 신앙생활 중에 궁금한 것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실제로 하나님이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분명히 한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정말 ”하나님이 있으실까” 이게 참 궁금해요. 이 문제는 인간의 실존적인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천국과 지옥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오늘 성경 말씀을 보면 죽음은 거지 나사로에게도 찾아왔고, 부자에게도 찾아왔습니다. 눅 16:22을 보면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하고 했습니다. 죽음을 피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히9:27) 죽는 것은 정하신 것이요, 그런데 그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성경은 죽음 이후에 우리에게는 두 개의 세상이 주어진다. 하나는 천국이고, 하나는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비유 목적은 지옥 가서는 안 된다. 천국에 가라. 특별히 지옥 가지 말라는 것을 더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천국에 대한 설명보다 지옥에 대한 설명이 더 자세하게 하는 것입니다. (2024.06.02.)

【5월 설교 요약】

♥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

▶가정의 달 오월에 부부의날(Couple's Day)을 맞이합니다. 5월 21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건전한 가족문화의 정착과 가족해체 예방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는 대한민국의 기념일입니다. 2003년 12월 18일 민간단체인 '부부의날 위원회'가 제출한 '부부의날 국가 기념일 제정을 위한 청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결의되면서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제정되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라는 뜻이 들어 있습니다. 제정 목적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구는 데 있습니다. 다시 말해 부부의날은 핵가족시대의 가정의 핵심인 부부가 화목해야만 청소년문제, 고령화 문제 등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법정기념일입니다.

▶부부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부부로 사는 하루하루를 이렇게 귀하게 여기며 행복하게 사는 게 정말로 중요한 일입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소중합니다. 상대방의 영혼을 안아 주는 것이며, "당신은 나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이며, 이는 상대방을 살 맛나게 만드는 묘약이기도 합니다. 우리 모두 공감하는 남편(아내), 소통하는 남편(아내)이 되어 오늘도 가정을 작은 천국으로 만들어 가야 하겠습니다. 

▶베드로전서 3:7 - 남편들아 이와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 그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또 생명의 은혜를 함께 이어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기라 이는 너희 기도가 막히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2024.045.26.가정의달&가정(부부)행복주일)

♥ 성령이 오시면 ♥

▶성령이 오시면 우리를 살립니다. 우리가 살아납니다. 성령은 살리는 영입니다. 하나님의 신 성령은 생명의 영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속의 사역에 근거해서 우리를 살리셨고, 또한, 사람이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새로운 영의 사람이 되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오순절 날 성령이 바람과 같이 그리고 불과 같이 120명에게 임했을 때 저들은 모두 살아났습니다. 몸과 영혼이 새롭게 살아났습니다. 

▶성령은 미련한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연약한 우리를 도와주시고 낙심하는 우리를 위로하시는 분입니다.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도 연약합니다. 예수님을 열심히 믿는 사람도 곧잘 낙심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다 그랬습니다. 베드로를 비롯한 열두 제자는 모두 연약하고 낙심을 잘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시겠다고 했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에게 힘을 주시고 우리에게 주님을 증명하게 하시는 전도의 영이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사실 성령님이 우리를 살리시고 우리를 가르치시고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를 위로하시는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에게 힘을 주셔서 주님을 증거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베드로에게 성령이 임했을 때 베드로는 힘있게 주님을 증거했습니다. 
스데반에게 성령이 임했을 때 스데반은 돌에 맞으면서도 힘있게 주님을 증거했습니다. 
빌립에게 성령이 임했을 때 빌립은 세계 곳곳을 찾아 다니며 힘있게 주님을 증거했습니다.(2024.05.19.성령강림주일)

♥ 부모에게 순종하라 ♥

▶오늘 본문은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20절)라고 말슴하고 있습니다.

1. 이 말씀은 자녀 된 모든 성도를 향한 권면의 말씀입니다.
▶에베소서에 나오는 부모공경의 말씀을 보면,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하면서 “이것은 약속 있는 첫 계명”이라고 말씀합니다. 여기에서 약속이 있다는 것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는 것을 말합니다. 부모공경은 약속 있는 첫 계명입니다.

 2. 자녀들은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 성경에는 ‘순종하라’라고 되어 있고 새 번역에서는 ‘복종하라’라는 말로 나와 있습니다. 자녀들이 부모님을 공경할 때 제일 우선해야 할 일은 순종하는 일입니다.

3.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일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할 때 두 가지 축복을 전합니다.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한다는 복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자녀들이 부모에게 순종할 때 주님께서 기뻐하신다고 말씀합니다.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기 때문에 부모에게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2024.05.12.어버이 주일)

♥ 돌이켜 어린아이 같이 되라 ♥

▶그런데 우리의 신앙 연조가 길어지고 중직을 맡게 될수록 우리의 마음은 순수함을 잃어버리고 점점 생각이 복잡해지고, 마음이 무디어져 믿음의 감격도 사라지고, 형식적인 신앙이 되기 쉽습니다. 또 본문에 나오는 제자들처럼 믿음의 본질을 떠나 ‘누가 더 큰가’라는 세상적인 것에 마음이 기울어질 수 있습니다. 

▶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것은 한낱 행동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서만 가능한 마음의 변화를 말합니다. 즉 진정한 회개를 의미하는 말입니다. 회개가 없으면 여러 가지 욕심이 우리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주님보다 세상의 일이 더 보이고 정욕에 눈이 멀게 됩니다. 그전처럼 순수한 열정과 헌신의 모습은 사라지고 형식적으로 신앙생활 하게 됩니다. 순수함과 순결함이 아닌 변질된 신앙이 되어 기쁨이 사라집니다.

▶어린이는 미숙한 점도 있지만 좋은 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순수함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가면서 세상 죄악의 풍조에 물들어 순수함을 잃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본받아 살기를 힘쓸 때 그 순수함을 잃지 않게 됩니다.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어린아이처럼 자기를 낮추어 천국에서 크다 칭함받는 성도가 됩시다.(2024.05.05.어린이주일)

【4월 설교 요약】

♥ 신앙의 무게 ♥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하니 ...

▶그 글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을 저울에 달아 보니 부족함이 보였다 함이요, 바르신은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단5:25~28).

▶물건을 더하면 무게가 늘고, 물건을 빼면 무게가 줍니다. 이건 상식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경우엔 반대입니다. 믿음 더할수록 가벼워집니다. 은혜 더할수록 가벼워집니다. 반면에 뺄수록 무거워집니다. 벨사살왕의 무게가 가벼웠던 이유는 너무 많이 더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권력을 더했습니다. 그가 쓴 왕관 무게는 대단했을 것입니다. 거기에 재물을 더했습니다. 그 나라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이 벨사살이었을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성전 그릇에 술을 부어 마시는 안하무인의 교만까지 더했습니다. 더하고 더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하나님의 저울에서 너무 가벼웠습니다. 더할수록 가벼워진 경우입니다.

▶오늘 이 시대는 무게감 있는 신앙인을 찾고 있습니다. 세속의 물결에 떠내려가지 않고 의연히 신앙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2024.04.28.)

♥ 우리의 생각 ♥

▶우리는 날마다 생각 속에서 삽니다. “이 생각 없는 사람아”라고 사람을 질책할 때가 있지만 사실은 그 말은 잘못된 말입니다. 누구나 다 생각은 합니다. 다만 그 생각이 어떤 생각이냐의 차이일 뿐입니다. 깊은 생각이냐 아니면 무심코 하는 생각이나 차이일 뿐이고 영양가 있는 생각이냐 아니면 무가치한 생각이나 차이일 뿐입니다. 

▶문제는 어떤 생각을 하느냐가 문제입니다. 오늘 봉독한 성경을 보세요. 오늘 하나님 말씀을 보면 우리 성도는 두 가지 생각을 하고 살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5절 보면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하나는 “영의 생각”이고 하나는 “육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하늘과 땅 차이가 됩니다. 6절에는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사망을 만들어 내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을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의 생각”이 무엇이며 “육신의 생각”이 무엇인지를 올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을 알지 못하면 절대로 복을 누리는 삶을 살 수가 없는 것입니다.

▶생각이 문제입니다. 육신의 생각을 벗어버리고 영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영에 속한 내 생각이 내 인생을 움직입니다. 영에 속한 내 생각이 내 가정을 움직이고 내 주변 사람들을 움직입니다. 나 한 사람이 육신의 생각을 벗고 영의 생각을 하면 우리 삶은 놀랍게 달라집니다.(2024.04.21.)

♥ 오네시모 ♥

▶오늘 바울이 “저가 전에는 네게 무익하였으나 이제는 나와 네게 유익하므로 네게 저를 돌려보내노니...”(11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네시모라는 이름은 “유익한” “유용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익한 존재였던 오네시모가 도망침으로 오히려 무익한 존재가 되어 그 이름의 뜻과는 정반대의 존재가 되었습니다.

▶마치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유익한 존재로 창조되었으나 타락과 죄로 말미암아 무익한 존재가 되어 버린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오네시모는 바울을 통해 예수님을 만남으로써 다시 유익한 존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람이란 어느 편에 서 있는지, 누구에게 속한 존재인지에 따라 유익한 존재로 혹은 무익한 존재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손에 붙잡혀서 무익한 존재에서 유익한 존재로 변화되었습니다. 이제는 주님께 유익한 존재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말하기를 네게 그를 돌려 보내노니 그는 내 심복이라(12) 저는 내 심복이라고 했습니다. 심복이라는 말의 뜻은 “내장” 또는 “심장”이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애정이 깃들어있는 마음을 뜻합니다. 이 구절의 정확한 번역은 “그는 곧 나의 심장이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2024.04.14.)

♥ 부활을 지나 나의 신앙으로 ♥

▶부활을 지난 나의 신앙으로 옮겨져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부활을 역사적 사실로 알고 감동받고 기뻐하는 것으로만 끝나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마치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처럼 주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감동받고, 기뻐하고, 놀란 것처럼 말입니다. 주님의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목격했습니다. 베드로는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갈릴리 바다에서 아침 식사도 하였습니다. 부활의 주님과 대화도 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주님의 부활을 목격했지만, 감동하고, 기뻐하고, 흥분은 하였을 뿐, 부활신앙이 삶으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그들은 모두 다 다락방에서 숨어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부활을 보고도 부활의 신앙으로 살지 못하던 이때, 그들에게 오순절 성령충만 사건이 일어납니다. 

▶신앙의 핵심이 여기에 있습니다. 
▶아무리 많은 이적을 체험했더라도 오순절 성령 사건이 없이는 안 됩니다. 우리 인간의 상태를 최고로 잘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서는 부활하셔서 모든 제자들을 만나주셨습니다.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는 부활의 신앙으로 삶을 살아가지 못할 것을 아셨습니다. 주님은 이것을 아셨습니다. 부활신앙이 우리의 삶이 되어 살아가려면 성령으로 충만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은 선택이 아닙니다. 성령 충만은 우리 삶의 필수인 것입니다.(2024.04.07.)

【3월 설교 요약】

♥ 부활은 기독교의 신앙핵심 ♥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이 부활의 신앙은 위대한 신앙인으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반대로 부활의 신앙이 없다면 우리는 가장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 예수 믿는 것은 여가나 취미 생활이 아니라 천국이냐? 지옥이냐? 의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새롭게 만난 그 제자들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첫째, 기쁨을 회복했습니다. 제자들은 자기 앞에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고 계시는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기뻐했습니다. 본문 요20:20절에 보면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쁨이란 무엇입니까? 모든 환난과 걱정과 근심과 두려움을 정복하는 힘입니다. 이 어려움을 정복하는 자만이 웃을 수 있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둘째, 부활하신 주님과 새로운 만남은 영원한 소망을 줍니다.
▶인간은 소망이 없으면 살아있다고 하더라도 가치 있는 인생을 살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서 비록 남모르는 눈물을 흘리며 온갖 고생을 한다 해도 희망을 품어야 합니다.

셋째, 예수님의 부활 사건은 승리 사건입니다. 
▶부활의 승리는 내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함께 장사 되었기 때문입니다.(2024.03.31.부활주일)

♥교회창립 제114주년 기념 선교사역♥

2024.03.24.종려주일

♥교회창립 제114주년 기념주일(스리랑카 8-9호 우물)♥

2024.03.10.교회창립 제114주년 기념주일

◉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

▶서울 종로 탑골 공원에서 만세 운동이 일어났던 1919년 3월 1일, 평양과 원산 등을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도 동시에 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삽시간에 전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이것은 일제강점기 최대의 민족운동이고, 우리 역사뿐 아니라 세계사에 빛나는 위대한 사건입니다. 

▶제1차 세계 대전이 끝난 뒤 열린 회의에서 미국의 윌슨 대통령은 “자기 민족의 일은 자기 민족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있으며, 다른 나라나 민족의 간섭을 받을 수 없다.”라는 내용을 포함하여 평화를 위한 여러 가지 원칙을 제안했어요. 1차 세계 대전 후 식민지국들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자는 민족 자결주의가 결의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민족지도자들은 3.1 만세운동을 준비하여 우리의 독립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3.1운동을 기념한다는 것은, 세상의 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우리의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앙으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사10:21). 3.1운동을 기념한다는 것은, 생명과 평화의 영이신 성령님과 동행하며, 생명을 파괴하고 불화를 조장하는 모든 일에 “아니오”라고 외치는 것입니다.(2024.03.03.)

【2월 설교 요약】

◉ 광야의 교훈 ◉

▶오래전부터 인생을 논할 때 ‘광야(曠野) 같은 인생’이라고 표현했다. 광야라고 하는 뜻은 ‘텅 비고 아득하게 너른 들’ 또는 ‘황량하고 거친 모래바람이 부는 곳’이라는 뜻이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드문 용어이기는 하나 신앙적 면에서 인간에 대한 물음에 매우 중요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러나 성서에서 말하는 광야는 우리의 상상을 넘어 그곳은 아주 의미 있는 장소임을 그 단어에서 깨달음을 준다. 히브리어로 '미드바르'(MIDBAAR)의 뜻은 광야이다. 그리고 '미드바르'(MIDBAAR)의 동사형은 '다바르'(DABAAR)이다. '다바르'란 동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한다"라는 의미이다. '미'(곳, 장소)+'다마르'(말씀)의 합성어로서 '미드바르'(MIDBAAR)는 광야라는 뜻이며 그들에게는 황무지, 거친 땅, 거친들, 불모지, 사막이다. 그곳에는 의지할 것도 즐길 것도 아무것도 없기에 오직 하나님의 말씀의 귀를 기울이는 자리가 된다는 것이다.

▶광야는 내 자아가 죽는 장소이다. 광야는 나를 단련하는 장소이다. 광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장소이다. 그러므로 광야 생활은 고난 같으나 은혜이며 유익이다. 광야는 오히려 축복의 현장임을 교훈해 준다. (2024.02.25.)

◉ 우리가 약해질 때 ◉

▶오늘 본문은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는지를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약할 때 강하게 역사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강해야 힘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은 약함에서 강하게 역사(役事)하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역설(逆說)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비밀스러운 구원의 역사입니다.

▶성경에는 세상의 가치관과 반대되는 역설적인 것이 많습니다.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낮아지라 하고,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
살고자 하는 자는 죽은 자가 되라고 합니다.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리를 동행하라고 합니다. 
"미련한 자를 택해서 지혜있는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 
"없는 자 같으나 남을 부요하게 하는 자로다", 

▶그러므로 신앙은 모든 것이 신비입니다. 우리 사람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나 많이 일어납니다. 고난이 더 큰 축복이 되고, 실패가 더 큰 성공이 됩니다. 질병의 아픔이 우리에게는 더 큰 위로와 감사가 되기도 합니다. (2024.02.18.)

◉ 여호와는 나의 목자(2) ◉

첫째, 나의 목자 하나님은 나의 영혼을 소생시키십니다. (3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보다 더 무서운 것은 영적 침체입니다. 물질의 어려움, 질병과 같은 것이 외적인 어려움이라면 영적 침체는 내면의 고통입니다. 3절을 보십시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도다" 영적인 침체가 무서운 것은 우리를 완전히 무기력 상태로 빠뜨리기 때문입니다. 영적 침체에 빠지면 기도가 막힙니다. 믿음이 고장이 나서 믿음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둘째, 나의 목자 하나님은 내 원수의 목전에서 축복의 잔을 넘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목자로 삼고 그의 양으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머리에 기름을 바르셔서 모든 사람 앞에서 높여 주십니다. 존귀케 하십니다. 이것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일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종들을 축복하실 때 비밀스럽게 하시지 않습니다.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들, 그가 그처럼 망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앞에서 큰 상을 펴놓고 머리에 기름을 부어서 그들이 존경하도록 만드십니다. 인정하도록 만드십니다. 그의 원수들, 그를 시기하고 질투하던 자들이 '과연 이 사람은 하나님의 축복 받은 자로구나!' 인정하도록 공개적으로 기름을 바르시고 높여 주십니다.(2024.02.11.)

◉ 여호와는 나의 목자(1) ◉

첫째,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1절)
다윗은 본래 양을 치는 목자 출신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누구보다도 양을 가장 잘 알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다윗은 나와 하나님의 관계는 목자와 양의 관계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양은 짐승 중에서 가장 의존적인 짐승으로 양이 사는 유일한 방법은 목자의 돌봄에 의지하는 것뿐입니다. 양은 목자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둘째, 나의 목자 하나님은 나를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십니다(2).
▶예수님은 요한복음 10 : 10절에서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생고생시키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를 풍성하게 하시고 더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셋째,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거닐 때도 나와 함께 하십니다(4).
사망의 골짜기를 통과하면서 우리가 배우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내 속에 있는 불신앙을 보게 됩니다. 우리는 조금만 어려움을 당하면 우리 믿음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초라한 것인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 바로 옆에 계셔서 나를 붙드시고 지켜 주셨다는 사실을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2024.02.04.)

【1월 설교 요약】

◉ 포기하지 말자 ◉

‘아니마민’은 히브리어로 ‘나는 믿는다’라는 뜻입니다. 이 노래의 가사는 이렇게 시작됩니다. “우리는 구세주가 오리란 걸 믿고 있다. 그러나 그는 조금 늦게 오신다. 나는 믿는다오. 나는 믿는다오. 영원한 평화의 그 날이 땅 위에 오리라고 나는 믿는다오. 나는 믿는다오. 그때가 다가오고 있으며 더딜지라도 오리라 나는 굳게 믿는다오.” 이 노래가 만들어진 곳은 놀랍게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나치가 유대인들을 가장 많이 죽인 공포의 아우슈비츠 수용소였습니다. 그들은 악명높은 수용소에서 언제 죽을지 모르는 극한 상황에서도 유대인들의 입에서 마음 모아 함께 불렀던 것으로 자신들을 구원할 메시아를 기다리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견디었습니다. 
시편 145편 14절 말씀 - 『여호와께서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드시며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시 145:14)
1. 첫째, 항상 기도에 힘쓰고 낙망치 말아야 합니다.
누가복음 18장 7절, 8절-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눅18:7-8)
2. 둘째로,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갈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2024.01.28.)

◉ 성공으로 가는 길 ◉

▶당시 모세의 존재는 절대적이었습니다. 그런데도 하나님은 데려가셨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백성들을 이끌고 가야 할지 막막했던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주님은 놀라운 말씀을 하십니다. 2절 보시면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과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그 땅으로 가라』(2절)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여호수아 네가 백성들을 이끌고 그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 기억합시다.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는 아무리 힘든 상황이어도 전능하신 하나님 편에서 볼 때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실 그때까지 백성들을 실질적으로 인도하셨던 분은 모세가 아니라 하나님이셨습니다. 위대한 종 모세가 죽었어도 하나님의 역사는 계속해서 진행됩니다. 상황은 바뀌어도 하나님은 우리 삶을 그대로 붙드시고 인도하십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을 믿고 담대하게 걸어가야 합니다.

▶본문 6절에도 보시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십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6절) "강하고 담대하라!"  7절에서도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7절)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표현은 "흔들림이 없는 지극히 강한 용기를 유지하라"라고 하는 말씀입니다.(2024.01.21.)

◉ 축복 이야기 ◉

▶<십일조 이야기>는 <돈 이야기>가 아니라 <축복 이야기>입니다. 나에게는 부담스러운 말씀이 아니라 잘되게 하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중대한 교훈을 줍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절) 말씀의 은혜가 집중적으로 임하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그 복을 받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잘 산다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이 잘 되어야 합니다. 육체가 건강해야 잘 삽니다. 생업도 잘 되어야 합니다. 잘 산다는 것은 어느 하나만 잘 되어서는 안됩니다. 여러 가지가 종합적으로 잘 되어야 합니다.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10절)는 말씀은 복을 너무 많이 주셔서 넘쳐서 쌓을 곳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또 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나를 시험하여(10절)... 이 말은 하나님을 시험하라는 말입니다. 맞는지 틀리는지 해보라는 것입니다.(2024.01.14.)